[어머니의 병상일지 #0724] 심장수치 안정으로 전환

○○○ 순환기 ○과 의사 호출이 있었음.


큰누나와 함께 다녀왔음. 어제 응급 상태로 옮긴 터라 걱정 많이 했음. 다행히 긴급 상황은 아니라고 함.


염증 수치는 많이 안정 되었으나 식사는 삼킴기능에 장애가 있으므로 코줄 식사로 하고 있음.

pulse

심장 수치가 심하게 증가되는 것은 아니라 함. 심정지가 오면 큰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불안했는데 다행임. 맥박도 정상


혈액 묽게해주는 수분추가기능 치료 하다 출혈우려가 있어 중단.


엄마 중환자실에서 보았음. 눈뜨고 좌우로 구경하고 음성을 듣고 반응. 상태는 전반적으로 약간 호전.

추가로 담당의사와 진료상담시 약 16가지 지표와 증상, 건강상태 등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음.


이런 사람이야 믿고 맡길수 있는 의사라는 생각이 강하게들었음.

오후 면회결과

큰누나, 무숙누나와 함께 방문.
면회는 무숙누나만 허용. 매형 등은 거부됨

무숙누나 방문시 '너 언제오냐?' 는 말씀을 했다 함.

오전보다 상태가 더 많이 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