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경과
*의사 상담 결과
의사 선생님말로는 전반적으로 열은 없다 함. 오늘 염증수치는 높음. 맥박은 안정되어 있음.
토요일 날 어머니가 스스로 가래를 내뱉았다고 말씀드림.
의사님은 또 말씀하심.
콩팥수치는 최근 3일간은 좋았는데 오늘 오전은 좋지않음. X-ray 는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하고 있음.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하지는 않음.
**어머니 면회결과
열은 없었고 목,턱, 눈주위 양호(약간 미지근), 콧등 부분이 너무 차가워 따뜻하게 해줌.
아침이라 그런지 깼다가 잤다가 반복.
내가 따뜻하게 해 주니까 편안하게 주무시는 모습이었음.
이상하게 가래 크러크럭하는 현상은 없어졌음.
눈 닦아 주면서 자세히 봤는데 며칠전에는 눈꼽이 심하게 끼어있었음. 오늘은 눈이 깨끗했음.
엄마에게 말을 거는 동안 손을 움직여서 내 손을 잡으셨는데 1분동안 잡고 살짝 빼려고 하니 꽉 쥐고 있는 걸 보니 아직 의식은 있는 것 같음.
손을 잡고 놓기를 몇 번 반복하였음.
깜빡하고 물은 못 드렸는데 입가에 다 말라 있고 이런 현상은 없었음.
오후에 가는 면회가는 사람이 상황을 보고 물을 줄 수 있으면 주었으면 좋겠음.
Kf94 마스크가 필요하다고 하여 충분히 사다 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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