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과 중국에서 불어닥친 황사가 또다시 국내로 들어오면서(yellow dust from Mongolia and China flows into Korea) 29일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으로 치솟는다고 한다.
대기 정체 현상까지 겹쳐 미세먼지가 이달 말까지 심각하게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28일 기상청에 의하면 몽골 전역과 중국 네이멍구 고원에서 불어온 황사가 한반도로 접근하고 있다(is approaching the Korean Peninsula).
베이징으로부터 만주 지역에 이르기까지 넓게 퍼진 먼지 구름이 한반도로 이동하는 모습이 위성에 포착되기도 했다.
이날 오전부터 황사의 영향권에 들어간 베이징은 미세먼지(PM10) 농도가 2523㎍/㎥까지 치솟았다.
서해5도를 통해 국내 유입된 황사는 29일과 30일 전국에 확산될 것으로 예측된다(is expected to spread throughout the country).
기상관계자에 따르면 “29일 새벽 서울 등지에 약한 비가 그치고 나면 북서풍을 타고 오전부터 황사가 전국에 유입될 것”이라고 한다.
29일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을 기록할 것이고 30일에도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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