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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영어#1020] 미국과 영국, 북한 레짐 체인지(정권 교체)에 공감대 형성했나?

속보 영어/안보, 세계

by 레드바분 2021. 3. 28.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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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균 교수는 '북한이 1년 만에 탄도 미사일(ballistic missile)을 발사했다'며 '지난 2020년 3월 29일 원산에서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거의 1년 만에 다시 발사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다보니 이런 상황에서 미국 뿐만 아니라 영국까지도 정부차원의 보고서에서 '북한을 가만 두어서는 안 된다. 개입해야 된다'는 북한 레짐 체인지 이야기가 나왔다면서 '미국과 영국이 레짐 체인지라는 물밑 공감대(form a behind-the-scenes consensus)를 형성한다'고 했다.

신교수는 그래서 '김정은이 이제 자멸의 신호탄(a signal of self-destruction)을 쏜 것이나 다름없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신교수는 '북한이 순항미사일을 남포에서 서해 쪽으로 쏘자 미정부는 탄도 미사일을 발사할 정확한 시간까지도 예측(predicting the exact time to launch)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북한의)'AN148이 선덕 비행장에서 평양을 오고가고 (하니까) 미국의 지상감시정찰기가 계속 작전 하는 것을 보면서 강원도 인근에서 (북한이) 탄도 미사일 발사가 임박했구나(ballistic missile launch was imminent near Gangwon Province) 하는것을 여러분에게 보도해 드렸다'면서 '미국은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었겠느냐'고 했다.

그러니까 미 국방부 대변인이 북한이 미사일 발사 하기 직전에 '북한은 한반도 정세를 불안정하게 만들지 마라'는 경고를 했는데 그 경고가 있은지 몇 시간 뒤에 경고를 완전히 무시하고 미사일을 발사했다(completely ignored the warning and fired the missile hours after the warning)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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