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에 있는 전자부품 제조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nine others were injured).
18일 새벽 1시 50분쯤 공장에서 큰불이 나 900평 공장부지 전체를 뒤덮었다(big fire broke out at the factory).
공장 입구에 있는 경비실은 산산조각이 났고 불길이 잡힌 지 10시간도 넘었는데 매캐한 냄새 때문에 숨을 쉬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한다.
최초에는 반도체를 만들다 화학물질에서 나온 가스에 사람이 나온 가스에 사람이 쓰러진것이 문제였는데,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갑자기 불길과 함께 폭발이 일어났고
구급차가 뒤집어져 대원 3명이 다치기도 했다.
직원 한 명은 폭발 이후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됐고(One employee was found missing and dead) 9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50m 떨어진 이웃 공장 벽면까지 무너져내렸고 사고 현장에서 300미터 정도 떨어진 창고에는 폭발 충격 때문에 철로 된 문이 떨어져 나갔다.
뿐만아니라 공장과 가까운 주택가에서도 창문이 깨지는 등 피해가 있었고(were broken in residential areas) 주민 2명이 파편을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다.
위험물저장소를 포함한 공장 7개 동을 모조리 태운 불길은 3시간 반 만에 잡혔다.
소방당국은 반도체 재료를 반응기에 넣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찾고 있다.
출처 jtbc
[속보 영어 #1015] 호주 NSW주 ...차도 끊어지고 건물 완전히 잠겨 (0) | 2021.03.23 |
---|---|
[속보 영어 #1013, 일본 사라지나?]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 규모 6.9 지진... "전철까지 흔들" (0) | 2021.03.22 |
[속보 영어 #1006] 여아 친부 찾으려 20여명 'DNA검사' 실패... 친모는 시신 유기 실패 (0) | 2021.03.19 |
[구미 친모 석모씨 사진 공개] 반미라 상태로 죽은 여아의 사인 밝혀야 ...덜 밝혀진 상태로 완전한 단죄는 금물 (0) | 2021.03.16 |
[젊은이의 양지] 배우 이지은, 무엇이 그를 떠나게 했나? (0) | 2021.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