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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병환일기#0806] 오! 어머니, 폐렴에 뇌경색까지... 살펴주소서

건강 되찾기/건강 회복 정보

by 레드바분 2021. 8. 1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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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어머니 경과

*면회
오늘 다복이 누나하고 면회를 같이 갔었음 1인 면회이기 때문에 다복누나가 엉덩이 세척, 도포(마데카솔, 알로에), 그리고 상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내가 들어가지 않고 누나가 들어감.

엉덩이 세척은 못 하게 함. 병원에서 치료하고 있다고 함. 엉덩이 상태는 좋아진 것이라 함.

오늘 아침 의사 회진 시 이름을 불러 보라고 얘기했을 때 엄마가 엄마이름을 얘기했다 함.



**의사 선생님 상담
뇌경색으로 조금 걱정이 됐는데 다행히 오늘 상태가 좋아지셨음.

치료하면서 경과봐야 될 거 같음.
열나는 건 없고 몸이 너무 많이 부었음.

그것은 몸의 영양 상태가 안 좋아서 그런 거라서 알부민 투여들어가고 붓기 빼고 다음에 의식이 조금 안정되고 하면 다시 일반 병실로 나가도록 할 것임.




***의사선생님에게 질문할 사항

1. 뇌경색으로 마비증상이 왔는가?
마비가 왔다면 어느 부분까지 마비가 되었는가?

2. 뇌경색을 1에서 10등급으로 구분할 때 어느 정도 등급인가?

3. 최소한의 정상기능 회복까지 대략 얼마의 기간이 소요되는가?

4. 설사 원인이 뇌경색 때문인가?

5. 이에 대한 적절한 대책은 무엇인가?

오후에 신경과장님이 다시 나에게 답을 주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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