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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 #101 토마토]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추는 토마토.. 탈모와 피부 노화도 막아준다

건강 되찾기/내가 겪은 뇌경색

by 레드바분 2021. 6. 9.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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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한다.



비타민 C와 D가 풍부한 토마토는 혈압을 낮추고 모세혈관을 튼튼히 해준다.


특히 비타민 C는 피부가 화사하고 매끄럽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해주며 피로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한다.


토마토에는 비오틴도 역시 풍부하다.


비오틴은 수용성의 비타민 B계열로서 비타민 B7, 비타민 B8, 비타민 H, 또는 조효소 R로도 불리운다.


거의 모든 생물체의 다양한 대사 과정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비오틴은, 주로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 과정과 관련되어 있다.


이런 비오틴은 단백질 합성에 기여해 모발과 손발톱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움을 준다.


토마토는 언제, 어떻게 조리해야 더욱 맛있게 또는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을까?



토마토의 섭취 시기는 아침·저녁으로 언제 먹어도 좋지만 혈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혈압이 올라가는 오전에 먹으면 더욱 좋다고 한다.


아침마다 토마토 하나씩 갈아 쥬스로 마신다면, 부종에도 유익하다.


아침에 얼굴이나 손 발이 반복해서 자주 붓는 사람에 좋은 음식인데, 식이섬유가 풍부해 해독작용을 하여 몸 속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다.


토마토는 혈압을 낮춰 몸을 차게 해주므로 노약자는 생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가열한 후 섭취하는것이 더 효과가 있다.


토마토를 가열하면 리코펜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토마토는 ‘리코펜(Lycopene)’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을 가지고 있다.



리코펜은 일반적으로 수박, 포도 등 빨간색을 띠는 과일에 함유되어 있다.


리코펜을 충분히 섭취할 경우 항산화 물질 때문에 노화 방지, 탈모 예방, 혈관 질환과 암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주어 활력을 선사할 것이다.


햇빛에 망막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니까 눈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좋다.


리코펜은 지용성이므로 가열 후 올리브유 등 기름과 함께 곁들여주면 체내에서 더 잘 흡수된다.


통상 끓는 물에 토마토를 살짝 데쳐 껍질을 제거하고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 꿀, 바질 등을 섞은 소스에 재워두면 ‘토마토 절임’이 완성된다.


과육이 가득차있고 새콤달콤한 맛을 함유한 토마토는 7월에서 9월 사이 가장 맛있다.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축 처지는 시기에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만약 냉장으로 보관하면 보다 긴 기간을 즐길 수 있으므로 대량으로 만들어도 부담 없다고 한다.



'토마토 카프레제'는 토마토에 모차렐라 치즈를 편 썰어 겹으로 쌓은 후 바질을 곁들인 후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를 섞어 드레싱으로 내면 된다.



치즈를 곁들인 토마토 카프레제는 색의 어울림도 있어 귀한 손님이 방문했을 때 내 놓으면 좋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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