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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팬더믹 조사'에 중국, '핵전쟁 준비' 엄포... 세계 과학자들, 우한 바이러스 인공 합성 증거 3가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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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드바분 2021. 6. 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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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팬더믹 조사중국이 "코로나 19조사하면 핵전쟁을 준비한다"는 엄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신인균 교수는 '실제 핵전쟁이야 하겠느냐마는 그만큼 궁지에 몰린 중국 공산당이 얼마나 겁을 먹었으면 미국에 핵전쟁 위협을 하겠느냐?'고 말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정보 당국에 코로나 기원 재조사를 90일 동안 할 것을 지시했다.


인도 코로나-19 감염 시체소각 장면



5월 2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은 백악관 브리핑 중에서 "나는 이번 바이러스가 감염된 동물과 인간이 접촉해 발생하는 것인지 혹은 실험실에서 발생한 것인지를 포함해 이번 바이러스의 기원을 조사해 보고할 것을 정보당국에 지시했다" 라고 말했다.


신교수는 '때마침 5월 23일~6월 초까지 이름만 대면 알만한 미국의 주류 언론들이 우한 바이러스설을 동시다발적으로 유포하고 나섰다'고 했다.


최근 Wall Street Journal 보도에 의하면 "정보 당국은 중국이 코로나 발병 사실을 공식 발표하기 훨씬 이전인 2019년 1O월 이전에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소속 연구원 3명이 코로나 증상으로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이러한 정황이 이번 바이러스 진원지가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일 가능성에 '무게를 실어 준다고 판단하고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산인균 교수는 '우한 실험실에서 시작됐다 는 것은 미·영 연합군의 대중국 파상공세인 것으로 본다'며, "현재 일부 학계에서 이번 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합성 됐을 가능성을 염두에두고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그는 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최근 흥미로운 자료를 읽고 있는데, 이 자료는 바이러스가 연구소에서 유출 됐을 가능성에 대한 내용"이라며,


"영국 정보 기관은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 됐을 가능성을 놓고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고 지난달 3O일 영국의 <The Times>가 보도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신교수는 이는 비단 미국, 영국만의 움직임이 아니라 '덴마크, 노르웨이 등의 연구소에서도 코로나 19의 발원지는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시작된 것이다'라며 '이것은 절대 자연적으로 나올 수 없는 것이다라는 보고서를 지금 내고 있는 중이다' 라고 주장했다.


또한 <음모론>이라며 날뛰던 미국의 보건당국 대부들도 갑작스런 태세전환을 하고 있는 형국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지난 달 24일, 스콧 고틸립, 전미국식품의약국 (FDA) 국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바이러스는 우연에 우연이 겹친 이상 정황들이 너무 많다. 여러 상황이 가르키고있는 것은 하나 다. 바이러스가 우한 연구소에서 유출 됐다는 것이다"라고 했으며,


같은 달 24일, 앤서니 파우치 미국립 알러지·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도 CNN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중국 기원설은 확실히 존재하며, 이에 대한 명확한 조사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다. 이번 바이러스가 자연에서 왔다는 설은 더 이상 신뢰하지 않는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런 가운데 중국의 환구시보는 앤서니 파우치 소장을 배신자라고 비난했다.


왜냐하면, 앤서니 파우치는 중국과 함께 박쥐 관련한 연구를 같이 했었고 2015년부터 그런 연구를 하면서 아주 돈독한 관계를 맺어왔던 사람인데 앤서니 소장이 바로 입장을 바꾸자 배신자라고 보도를 하고 나선 것이라고 신교수는 설명했다.


과학계가 밝혀낸 우한 바이러스 인공 합성 증거들은 다음과 같다.


# 1 바이러스 DNA에서 인위적 합성 때만 나타나는 지문 6개 식별

학계에서 자연 발생했다고 주장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자연 조상과 전혀 다른, 인위적 합성에서만 나타날 수있는 고유한 지문 (Fingerprints) 6개가 발견


# 2 스파이크에서 발견 된 일렬 형태의 양전하 아미노산 4개

음전하를 가진 인간 세포 부분에 쉽게 접착시킴으로써 감염력을 극대화시킬 목적으로 설계된, 자연상태에서는 존재 불가능한 일렬 구조 양전하 아미노산이 식별


#3 자연조상 (Natural ancestor)의 부재

동물에서 인간으로 전염될 때 중간 숙주 등 자연적인 기원을 설명할 수 있는 증거가 없으며, 기원으로 알려진 저우산 박쥐와도 유전적 차이가 식별




신 교수는 중국 공산당은 사태 초기 바이러스 우한 밖 확산을 유도했는데, 이에 반하여 외부 세계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리고 경고했던 리 원량이라는 의사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리원량은 31세 가량의 젊은 의사이며, 우한시 중심병원 안과 전문의인데 2019.12.30, 신종 바이러스의 존재와 위험성을 인터넷에 처음 공표하며 경고했으나,


중국 당국이 즉시 체포하고 게시글을 모두 삭제하였으며 일주일 후 감염 돼 이송됐으나 사망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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