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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 불륜설 제기…이종사촌 언니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

속보 영어/사건, 사고

by 레드바분 2020. 4.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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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참견'시즌3에 출연 중인 재연 배우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제작진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KBS Joy '연애의 참견3' 측은 24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재연 배우 불륜설과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 중"이라며,

"다소 민감한 사안인 만큼 조심스럽지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연애의 참견3'에 출연하고 있는 재연 배우 A 씨가 이종사촌 형부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해당 보도에 의하면 A씨는 이종사촌 형부인 의사 B씨와 불륜관계로 이종사촌 언니 C씨의 가정을 파탄 낸 뒤 형부 B 씨와 새살림을 차리려던 계획을 1년 반이나 숨겨 오다가 덜미를 잡혔다.

사건의 시작된 것은 2018년 9월 C씨가 A 씨에게 남편 B씨가 개원하는 병원에서 일할 것을 제안하면서부터다.

B씨는 이후 새벽 3~4시에 들어오는 일이 잦아졌고 낌새를 알아차린 C씨가 A 씨에게 병원에 출근하지 말아 달라 부탁했으며, A씨의 어머니도 A씨를 나무란 것으로 알려졌다.

C씨는 "2019년 4월 가족 만류에도 불구하고 A씨는 몰래 강원도에 있는 병원 근처에 원룸을 얻어 의사 형부와 동거를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가족들은 A씨에게 모든 것을 조용히 정리하고 떠나라고 타일렀지만, A씨는 가족들을 안심시킨 뒤 다시 B씨의 병원에 출근했다.

이후 A씨와 B씨는 강원도 춘천으로 이동해 시내 호텔에서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A씨는 춘천에 오피스텔을 잡고 B 씨와 동거를 시도하려고 했으며, B씨가 외박을 하는 횟수가 잦아지면서 불륜 관계가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사촌 언니 C씨는 현재 상간녀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출처: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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