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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응급수술... 맹장염의 원인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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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드바분 2021. 3. 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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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서울병원에서 맹장염으로 응급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흔히 맹장염으로 알려져 충수염은 소장의 말단부에서 대장으로 가는 부위에 붙어 있는 10cm 정도의 충수돌기에 생기는 염증을 의미한다.

통상적으로 수술적 절제가 필요한 급성 복통을 일으키며 이를 급성 충수염이라 하고, 때로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재발성 충수염이라고 한다.

급한대로 다음 백과사전을 살펴보니

충수염의 원인은 단단하게 굳은 변 덩어리, 기생충, 이물, 장 또는 충수 주위의 염증 등에 의해 충수가 폐쇄되어 발생한다고 한다.


다음 백과


나도 조심해야 되겠는걸...

맹장염 환자의 95% 이상는 복통(주로 우하복부)을 느낀다고 한다.

복통의 경우 초기에 상복부 통증이 모호하게 느껴지다가 점차 우측 하복부에 국한되어 발생한다.

사람마다 충수돌기의 위치가 조금씩 다르므로 우측 옆구리에 통증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80% 정도에게 구토, 식욕 부진, 오심, 국소적인 복부 압통, 발열이 나타나고...

충수돌기가 골반 내에 위치하는 경우, 배변 후에도 변을 보고 싶은 증상이나 치골 위쪽의 모호한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오른쪽 다리를 구부리고 누운 자세를 취하면 통증이 나아지기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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