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북한이 오늘(9일) 아침 미상 발사체 3발을 발사한 것을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고 하면서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건 지난 2일 이후 일주일 만'이라고 했다.
김학휘 기자는 '발사 지점은 함경남도 선덕 일대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 발사체 3발을 포착했다'고 하면서 '군 당국은 이 발사체의 제원 등을 정밀 분석 중'이라고 했다.
또한 '북한은 지난 2일 낮 12시 37분, 원산 인근에서 동해 상으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면서,
이에대해 '북한은 다음날 장거리포병부대가 방사포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김기자는 '당시 청와대는 유감을 표명하고 중단을 촉구했으며, 이후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노골적인 비난을 했고, 다음날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는 등 북한은 강온 양면으로 반발했다'고 전했다.
현재 군은 관련 동향을 추적·감시하고 있다.
출처: SBS 김학휘 기자(hwi@sbs.co.kr)
교통법규 위반 女운전자에게 ‘성관계’ 요구한 부패 경찰 (2) | 2020.04.25 |
---|---|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19 '3차 세계대전'에 준하는 사태로 간주 (0) | 2020.03.19 |
[긴급고발]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법부 좌익 독재’ - 부산고 동문(500여명)에서 비판 (0) | 2020.03.04 |
[긴급진단] 문재인 탄핵되고 사형집행 되나?(국민청원 내용) (2) | 2020.03.04 |
[긴급속보] 美CIA, ‘반미주의자 신고하면, <미국입국 영구 금지> 및 <자녀유학도 전면 금지>’ (0) | 2020.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