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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이제 자백할까? ... 마포소장, 돈빼돌린 것 추궁 받으며 자책감에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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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드바분 2020. 6. 1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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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호의 쿨-톡'에서는 '마포 쉼터 손영미 소장의 극단적 선택의 배경과 원인은 무엇일까 ?

정의연과 윤미향이 주장하는 것처럼 검찰의 강압수사와 언론의 과도한 취재공세 때문인가?

하지만 그 말은 거짓이라는 게 이제 명백히 드러났다'고 밝혔다.


신지호씨는 '위키리크스 한국 본부에서 쓴 기사와 조선일보에서 보도된 기사를 종합해 보면 손영미 소장은 길원옥 할머니 통장을 만지고 거기서 돈을 빼 내고 한 것이 길원옥 할머니의 아들 부부와 손녀에게서 발각 되고 거기에 대한 추궁을 받으면서 그 자책감과 심리적 압박감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 분명하다'고 했다.

이와 더불어 '6월 1일 손영미 소장이 길원옥 할머니의 며느리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죄를 했다. 그리고 6월 6일에 손영미 소장이 목숨을 끊었다'고 했다.


세계일보 보도에 의하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계좌에서 거액의 돈이 사라졌다는 의혹은 이제 불거졌다.

길원옥(92) 할머니는 정의기억연대의 마포 쉼터에서 지내며 정부와 서울시로부터 매달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에게 지급하는 생활안정자금(147만원), 간병비(152만원)가 예치돼 있었는데, 일부가 빠져나갔다는 것이다. 

검찰은 길 할머니의 며느리인 조모씨로부터 관련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씨는 “할머니 통장을 보니까 가슴이 아팠다. 2000만원도 나가고, 400만원도 나갔다. 진짜 위안부 할머니를 앵벌이시켰구나”라고 했다.

이달 초 남편 황모 목사와 함께 마포 쉼터 손모 소장을 만나 이 문제를 따지자 손씨는 해명 대신 무릎을 꿇었다고 한다.

조씨는 지난 3일 해명을 요구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그로부터 사흘 뒤 손씨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길 할머니 가족은 손 소장의 돈세탁 의혹을 제기하며 그 배후에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경찰은 손씨가 사망 며칠 전 황 목사 딸로부터 연락을 받은 점에 주목한다.

국과수 1차 부검 소견에 따르면 손씨 주검에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볼 수 있는 자해 흔적들이 발견됐다. 

황 목사 가족에게서 '할머니 계좌에서 다른 계좌로 빠져나간 내역을 알려달라'는 연락을 받은 손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게 아니냐는 의문을 야권은 제기한다.


출처 신지호의 쿨톡, 세계일보, 조선일보, 위키리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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