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는 중증질환으로 수십년 고통받으시던 이용신여사님께서 와병상태로 십수년을 지내시던 86세때 6월의 어느날 기록된 것이다.
수년째 치매를 겪어 오던 여사님께서는 비록 짧은 순간이지만 감쪽같이 정신이 돌아오신듯 어메! 어메! 를 또렷이 외치면서 하신 말씀이다.
표현이 너무도 절실하여 기록된 이 글귀는 아직도 생생하다.
기억의 혼란속에서도 어메를 많이 그리신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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