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바분

20일 이번 학기 들어 처음 등교한 고등학교 3학년들에게 일부 지역에서 이태원 코로나19 감염사태의 여파로 귀가 및 등교 중지 조처가 내려졌다 합니다. 고3 학생들이 귀가하거나 등교가 중지된 곳은 바로 인천과 안성 지역 중 75개 학교가 이에 해당되는 데요. 인천지역은 미추홀·중·동·남동·연수구 등 5개구에서 관내 고등학교 66곳의 고3 학생들을 귀가하게끔 조치했고 나머지 지역은 정상적으로 등교했다 합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 하면 이날 인천 지역 고교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확진된 학생들은 고3(2명)인데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건물 2층 탑코인노래방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탑코인노래방은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강사 A(25)씨의 ..

속보 영어/이슈, 상식, 교육 2020. 5. 20. 13:32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자 전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이 18일 경매를 통한 2억원대 아파트 현금 구입 의혹과 관련한 해명을 번복했다. 앞서 윤미향은 살던 아파트를 팔아서 자금을 마련해 경매로 아파트를 취득했다고 밝혔지만 아파트 경매 취득이 매매보다 먼저 이뤄졌다는 사실이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을 통해 드러나면서 거짓 해명 논란에 휩싸였고 이에 윤 당선인 측이 해명을 번복한 것이다. 윤미향은 이날 뉴시스에 제공한 설명자료를 통해 2012년의 아파트 경매 대금은 적금과 예금을 해지하고 모자란 부분은 가족으로부터 빌렸다고 해명했다. 앞서 곽상도 의원은 지난 2012년 3월 윤 당선인이 경매에 단독으로 응찰해 2억2600만원에 경기 수원의 아파트를 낙찰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자금 출처의 공개를 요구한 바 ..

속보 영어/이슈, 상식, 교육 2020. 5. 19. 00:45

유튜브 채널 "LA시사 논평"은 '서울 구치소 교도관의 중국 폐렴 확진자는 5 월 9 일 이전에 발생한 것이 의심된다'고 했다. 그런데 '6일이 지난 5 월 15 일 신문 보도 하고 조국 마누라와 조국 동생을 급하게 석방 한 이유는 중국 폐렴 때문으로 의심된다'고 추정했다. 그러니까 '중국 폐렴 걸려 이들이 죽을까봐 온갖 수단 동원하고 판사들의 궤변까지 섞어서 석방했을 거라 의심된다'고 했다. 아마도 순차적으로 5월 9일 몇일 전에 교도관 확진, 5 월 9일 조국 부인 석방, 5 월 14일 조국 동생 석방, 5 월 15 일 교도관 확진 보도가 이루어 졌는데, 그런데도 '박근혜 대통령은 석방 시키지 않는 천벌받을 놈들이라고 하면서 박근혜 대통령과 서울 구치소 내의 모든 사람들 일단 안전하기를 기원한다'고 ..

속보 영어/이슈, 상식, 교육 2020. 5. 17. 04:37

자신을 '집 나간 X개'라고 얘기하며 독설을 퍼부은 진중권(전 동양대 교수)을 향해 "X개 눈에는 모든 사람이 모두 X개로 보이는 법"이라며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반격을 가했다. 홍 전 대표는 진중권을 향해 "분수를 모르고 자꾸 떠들면 자신이 X개로 취급당할 수도 있다"며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날 열린 미래통합당 토론회에서 "대선 후보까지 지낸 사람이 나가서 자기 집을 향해 짖어댄다. X개도 아니고"라고 진중권은 홍준표 전대표를 비난한 바 있다. 홍준표 전대표는 "좌파에서 배척당하고 아무리 갈 곳이 없다지만 우파 쪽에 기웃거리는 것은 참으로 보기 딱하다"며 "그만 자중하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부처님 눈에는 모든 사람이 모두 부처로 보인다"며 "나는 진중권씨를 좌파의 부처님으로 본다"..

속보 영어/이슈, 상식, 교육 2020. 5. 17. 02:06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연 전신)가 2012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기부금으로 매입한 쉼터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을 펜션처럼 사용해온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 정대협은 2012년 현대중공업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 10억원 중 7억5000만원으로 경기도 안성시의 토지 242평과 건물을 할머니들을 위한 쉼터로 매입했다. ​ 그러나 7년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거주한 적이 없고, 윤미향의 부친이 혼자 거주하며 관리해왔다고 쉼터 부근 동네 주민들이 말했다. ​ 안성시청과 인근 주민에 따르면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은 2013년 문을 연 이후 줄곧 윤미향 부친 윤모씨가 혼자 거주했다. ​ 강모씨(동네 이장)는 "할머니들은 1년에 한두 번 와서 쉬었는데 최근 1년 이상은 ..

속보 영어/이슈, 상식, 교육 2020. 5. 16. 20:01

새로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로 주목되고 있는 나파모스타트는 최근 코로나19 치료제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긴급사용 승인된 에볼라치료제 ‘렘데시비르’ 보다 효능이 수백 배 뛰어난 수준이다. ​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14일 항응고 및 항염증 치료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나파모스타트’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하는 매우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세포배양 실험을 통해 분석한 약 3000여종의 후보 약물 중 나파모스타트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가장 뛰어난 항바이러스 효능을 보였다는 게 연구소 측 설명이다. ​ 파스퇴르연구소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포 침투 시 뾰족한 돌기 모양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활성화하는 과정에 ‘TMPRSS2’라는 단백질..

속보 영어/이슈, 상식, 교육 2020. 5. 15. 01:14

4일, 4.15 총선 사전선거 부정의혹을 제기해온 민경욱의원이, 같은 당 이준석위원, 진중권 전 교수 등을 겨냥해, "이번 21대 총선 선거 부정의 가능성을 전혀 이해하지도, 상상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민 의원은 "모든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는 날, 이 세상은 아날로그 세대와 디지털 세대로 완전히 분리될 것"이라며 이같이 썼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며, "그 권력을 주는 행위인 선거가 훼손되는 걸 두고볼 수만은 없는 것 아닌가?"라고 그는 말했다. 출처: 뉴시스 박영환 기자

속보 영어/이슈, 상식, 교육 2020. 5. 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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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영어/이슈, 상식, 교육 2020. 5. 2.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