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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병상일기 #0801] 석션 이외 가래제거 방법... 허브차, 소금물, 생강, 레몬 등

건강 되찾기/약용 식물 정보

by 레드바분 2021. 8. 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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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어머니 경과


*면회
오늘 어머니 모습은 괴로운 모습이 었고 열이 좀 있는 상태였음.


석션을 한뒤 좀 편안한 모습으로 돌아옴.
그러나 힘드신지 주무셨음.


소변은 사진에서와 마찬가지로 훨씬 묽어졌고 양도 많아졌음.


** 석션은 안 할 수도 없고 해야만 하지만 너무 자주 하는 것은 불가능함.


따라서 심장과 신장이 점차 회복기에 접어들어 감에 따라 이제 남은 것은 가래가 회복의 관건임.


약물과 석션에만 의존하는 것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없는가?


가래 제거를 위한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목의 안쪽에 수분을 유지하면 점액이 얇아져 기침으로 쉽게 배출될 수 있다함.


따뜻한 허브차나 소금물, 생강, 레몬 등은 가래 축적을 완화시킨다고 하며


과도한 점액을 유발할 수 있는 호흡기 바이러스를 치료하는데 인삼, 구아바, 감초 뿌리, 석류 및 아연이 도움 될 수 있다함.


일부 에센셜 오일은 호흡을 완화하고 가슴에 고인 가래의 점성을 낮추어 배출하기 쉽도록 도움을 줄수 있다하는데



여기에 사용될 수 있는 오일은 바질, 계피 껍질, 유칼립투스, 로즈마리, 차나무 및 오레가노 등이라 함.

오늘 저녁 때부터 물을 마실 수 있는 45도 이상의 각도로 어머니를 세운 뒤 따뜻한 물로 목을 조금씩 축이는 개념으로 물을 좀 드리고...


물이 기도로 넘어가면 패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으나,


어머니 가래 축적도가 지속되는 상태에서 본인이 무의식이 아니라 물을 섭취하려는 의사를 가지고 있는 한 어머니께서 빨대를 통해 빨아들이는 것은 식도로 들어가지 기도로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봄.


어쨌든 계속해서 뜨거운 물을 섭취하는 것은 내일 아침 의사와 상의 하겠음.


의사가 더 이상 섭취하지 마라고 하면 하지 않을 것이고 목을 축이는 개념으로 드시게 할 수 있다면 차를 따뜻하게 끓여 드시게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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