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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는 호색한... 수영장 나체 파티도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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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드바분 2021. 5. 1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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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과거 호색한으로 유명했다는 폭로가 최근 아내 멀린다와의 이혼을 발표한 후 이어지고 있다.


빌 게이츠의 전기작가 제임스 월리스(74)는 "게이츠는 단순히 컴퓨터만 아는 괴짜가 아니었다"며 "뒤에서는 사생활을 즐겼다"고 주장했다.

전기작가 월리스는 "게이츠는 스트리퍼를 시애틀 집으로 데려가곤 했다"며 "거기서 문란한 파티를 즐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월리스가 1997년 쓴 게이츠의 전기 '오버드라이브'에는 이미 이런 폭로가 나왔다.

작가는 책에서 "게이츠는 시애틀에 있는 전라 나이트클럽의 무용수를 집으로 데려와 친구들과 함께 실내 수영장에서 나체 파티를 하곤 했다"고 썼다.

그는 "게이츠는 1988년 훗날 아내가 될 멀린다 프렌치를 만난 뒤에도 멈추지 않았다"면서 "기사화되진 않았지만, 게이츠의 문란한 성생활은 유명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가 쓴 책에 따르면 멀린다도 게이츠의 성생활을 인지하고 있었다.

작가 월리스는 "게이츠와 멀린다의 관계는 기복이 심했다"면서 "여자 문제로 1년 정도 결별한 적도 있다"고 기술했다.

뉴욕포스트는 과거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경영진으로서 게이츠와 함께 일한 번 라번도 '게이츠의 사생활이 문란했다'는 데 동의했다고 전했다.


번 라번은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수영장에 나체로 있는 건 별일이 아니다"라며 "그러나 수영장에 모두가 나체로 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그는 또한 "게이츠가 결혼하기 전에 파티를 즐긴 건 분명하다"면서 "다만 결혼한 후에는 파티를 벌이는 모습을 본 적 없다"고 언급했다.

앞서 빌게이츠는 멀린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숱한 미성년자 성범죄를 저지른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과의 관계를 유지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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