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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루비' 품에 안고 변함없는 미모 자랑하는 여신 '송혜교'

속보 영어/스포츠, 연예

by 레드바분 2021. 5. 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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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선경스마트 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가 '태양의 후예'로 송중기와 함께 인기를 끌었던 송혜교(41)가 최근 귀여운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찍어 우아한 미모를 드러내며 근황을 전했다.


배우 송혜교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비와 함께(with ruby)"라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주얼리 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인 이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루비(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검은색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송혜교의 미모와 고운 피부가 어깨선이 드러나는 우아한 드레스를 통해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눈부신 미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연예인 지인들의 호응 댓글이 이어졌다. 이미 절친으로 알려진 이진은 하트를 붙여 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배우 송윤아는 "루비 엄마 따라 외출했구나"라고 밝히며 친근함을 나타냈다.

옥주현 역시 "루비 엄청 컸다"고 말하며 또 다른 절친임을 과시했으며, 박솔미도 "꺅 어여쁘도다"라며 송혜교의 미모를 부추기는듯한 칭찬을 했다고 한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에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안방 극장에 컴백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출처 뉴스1, 한국경제 TV, 송혜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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