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지역의 유치원에서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100명을 넘어 섰다는 보도가 여러 매체에서 되었다.
소위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으로 의심되는 환자 수는 현재 15명이고 이중에서 4명이 신장투석을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리고 장출혈성대장균 양성 환자 수는 49명으로 확인되었으며, 23명이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학부모들은 '시간이 엄청나게 흘렀는데 아직 원인과 해결책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유치원 원장도 양성'이라며 답답해 하는 상태로 전해졌다.
해당 유치원의 영업은 중단된 상태이며 유치원은 내달 1일부터 정상 등원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사태가 커지면서 교육부는 관계기관과 연계해 집단 식중독의 원인을 철저히 밝히겠다고 했다.
출처 MBN뉴스,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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