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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해커그룹 '어나니머스' 한국 부정선거의 진실 밝혀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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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드바분 2020. 6. 6.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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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규TV, 가로세로연구소 등에서는 '세계 최대 해커그룹 어나니머스가 한국 부정선거에 관련해서 응징하겠다면서 영상을 공개 했다'고 밝혔다.

이봉규씨는 '누가 공개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어나니머스 특성상 그렇게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비밀스럽게행동을 하는데 이렇게 경고장을 미리 보낸다' 고 했다.


그러면서 '진짜 어나니머스일 가능성이 있는데 혹시 이미테이션일 가능성도 열어 놓고 한 번 보자'고 했다.

영상에서 기계음과 함께 이런 메시지가 흘러 나온다.
'우리는 어나니머스입니다.

우리는 당신들의 악행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습니다.

당신들의 악행은 불필요한 수준을 넘어 내버려 둘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한국은 이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당신들이 이 균형을 깨트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계획은 당신들의 계획을 뛰어넘습니다.

당신들의 계획은 전부 우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있을 때 도망가세요. 이 기회를 버린다면 당신에게 끔찍한 재앙이 있을 겁니다.

꼭꼭 숨어도 반드시 찾아낼 겁니다. 우리는 잠들지 않습니다. 우리는 용서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당신을 찾아 갈 겁니다. 우리는 어나니머스입니다'




어나니머스는 정의를 지키기 위해 키보드로 세계를 초토화시키는 무시무시한 조직으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꼽히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해킹은 개인의 이익을 위해 상대방의 PC에 강제 침투하여 자료 및 정보를 임의적으로 손상시키는 행위를 말하는데,

어나니머스는 해킹을 좋은 일에 쓰는 전 세계에 존재하는 2천명의 점조직이다.

어나니머스는 컴퓨터 해킹을 통한 사이버전쟁으로 정의롭지 못한 사회, 국가 등에 대해 공격을 가하는 '핵티비스트'(해킹+액티비스트)로 불리며,

이들은 2000년대 초반 무정부주의 성향의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 포챈(4chan)에서 시작되었다.


포천에서는 기본 닉네임이 어나니머스로 기재되어 있는데, 처음엔 'We are Anonymous' 라는 멘트를 남기기 시작했고 이것이 곧 이들의 단체명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이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무정부주의를 내세우고자 영화 <브이 포 벤데타>에 등장한 아나키즘의 대표상징 포커스 가면을 착용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정체성은 점차 어나니머스 상징이자 방향성이 되었다.

어나니머스는 공식적인 팀이 존재하지 않으며 본인이 해킹 능력이 있고 단체의 사상에만 동의한다면 누구나 어나니머스가 될 수 있다.




관리자나 리더도 존재하지 않으며 팀을 이끌어 주는 지도자는 있을 수 있어도 그 사람이 그 팀의 권력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행동양식을 지니고 있다.

이들은 현재 무정부주의 아나키즘과 정보의 자유를 표방함과 동시에 정보를 탄압하는 독재정부나 고위층에 대한 반대, 인터넷상의 자유와 사회정의 실현, 그리고 법의 투명성을 주장한다

또한 성별, 인종, 성적 차별 등과 맞서 싸우고 있으며 스스로 자유, 정의, 평화를 진행하는 자경단이자 인류애적 사상을 바탕으로 활동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들의 표어인 '우리는 이름이 없다. 우리는 군단이다. 우리는 용서하지 않는다. 우리는 잊지 않는다. 기다려라.'라는 문구는 언제 들어도 등골이 서늘하다.

출처: 이봉규 TV, 가로세로 연구소, 슬립 루팡의 약빤 지식 TV, 김준교의 문탄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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