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쉼터 소장 사망, ' 최초 신고자는 윤미향 보좌진?...갑자기 파주까지 간 이유?(댓글 주의)
의문의 사건이 일어난 서울 마포구 '평화의 우리집'(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엔 적막감만 흐른다.
'정의연(정의기억연대) 기부금 사용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최근 '평화의 우리집'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한 가운데 소장 손모씨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기 때문.
소장 손모(60)씨가 연락이 안 된다며 최초로 신고한 사람은 윤미향 의원의 보좌진 중 한 명인 것으로 드러난것도 많이 시끄럽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10시 35분께 경기 파주시에 거주하는 손씨가 연락이 안 된다며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손씨의 전 직장동료'로만 알려졌던 A씨는 경찰 조사 때 자신의 신분을 공무원(국회)이라고 밝혔으며, 더불어민주당 윤미향의 보좌진 중 한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미향측은 "죄송합니다. 쉼터 소장님과 관련해서는 어떤 취재에도 응해드리지 못함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비탄에 빠진 이들의 입장을 헤아려 주시길요"라고 연합뉴스의 확인 요청에 대해 문자로만 답했다.
A씨는 지난 6일 밤 손씨의 파주 아파트를 찾아갔으나 집 안에서 아무런 응답이 없자 "손씨가 연락되지 않는다"며 신고했다고 한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과 경찰은 손씨 집 현관문을 강제로 열어 집 안 화장실에서 숨진 손씨를 발견했다.
국과수(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손씨의 손목 등에서 자해 흔적이 나온 점 등을 토대로 손씨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손씨의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합뉴스 윤미향 관련 뉴스에는 많은 댓글들이 게재되었다.






'뭔가 수상쩍은데.. 사망할 즈음 윤미향이 페북에 숨진 소장에 대한 회고 글 남긴 것도 그러코. 최초 신고자도 윤미향 보좌진이고 이런게 다 우연일까 ? 이거 냄새난다 사망한 그 날 무슨 일 있었는지 철저히 수사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 밝 혀야한다.'
'윤미향, 당신은 왜 살아있는가? 마포 쉼터 손영미 관리인은 17년 4월 이순덕 할머님이 돌아가시자 윤미향 당신이 조의 금을 손영미 개인 계좌로 받을 것을 주선 했잖아, 그로 인해 검찰 수사 압박에 자책감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것이고,
반면에 윤미향 당신은 2012년부터 4개의 윤미향 개인계좌로 11차례 후원금 모금을했는데 ~ 왜 살아있는가?
손영미 관리인이 두렵지 않는가... 윤미향 당신은 인간이 아니다. 구속 수사 !!! 재산 몰수 !!!
'윤미향 패거리들이 자행한 타살이지 .. 그동안 쉼터 통장에서 빠져 나간 금액에 대해, 얼마나 많은 압박이 있었겠어..
윤 미향 패거리들이 죄다 가져 갔으면서, 쥐꼬리만큼 유용한 사망자에게 같은 공범 이니, 니가 조직을 위해 다 뒤집어 쓰라고 얼마나 많은 압박이 있었겠냐고 ..
괜히 자살 했겄냐 ?? .. 압박에 못이겨서 자살 한거지 ..'
'이상하네 윤미향 보좌진이 그 시간에 거길 왜 ..? 위안부 쉼터를 무슨 목적으로 간거지?'
'음 연락두절 몇시간만에 신고하고 바로 자택 현관 문부수고 들어가서 자살 확인했다고. 이게 일반적으로 가능해 집에 있는지 없는지 어찌 알고 현관 부수고 들어갔뉴.'
'소장을 압박한건 언론, 검찰이 아니다. 윤미향 일당이 압박한듯.'
'그러니까 1년 동안 텅 비어있던 집에, 단지 연락 잠깐 안된다고 가족도 아닌 윤미향 관련자가 자살한 걸 알고 신고하고 문 부수고 들어갔다는걸 믿으라는거야?'
'나 전남 사람이고 비례대표 더불어 시민당 뽑았는데 진짜이건 아니다 내가 뽑은 걸로 윤미향 저런 것들이 뽑였다는 게 수치 스럽다 의원 한번해볼려고 지금까지 저 지랄한 것 같은 느낌이다 분명 이건 냄새가 난다 땀 흘릴 때부터 알아 봤다 제발 민주당에 페끼지치 말고 꺼져 주라 너희 남편도 냄새가 많이 난다 저런 것들은 사회 악이다 제발 좀 의원직 내려 놓고 검찰 수사 잘 받아라.'
'보좌진이 그 시간에 파주까지 1 년 넘게 비어 있었다는 집엘 왜 간 걸까 정말 미스테리다.'
'냄새가 나지 왜 윤미향 보좌진이 늦은 시간 밤 10시경에 손소장님을 찾아 갖을 까,
쉼터 압수수색 당하고 할머님 조의 금 계좌 손 소장님 명의계좌로 받은게 밝혀진 점, 분명 검찰에서 소장님 소환 조사 할게 예상 되니까 소장님 쇠뇌 교육 시키려고 가지 않았나 생각되는 윤미향 보좌진 행동으로 보여지네요,
소장님 핸드폰 조사한다니까 밝혀 지겠죠, 압수수색 이후 정의연에서 전화를 얼마나 많이 했을까, 전화 받는게 심리적 불안 공포로 느껴 졌을 듯, 결과두고 봅시다'
'돌아가신 분의 역할이 무엇이 였나? 최저 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80만원의 급여를받는 것도 결국 윤미향이 결정한 것이고, 또, 돌아가신 분의 계죄로 후원금을 받게 한 것도 수동적으로 윤미향의 지시아니었겠는가? 이런 추론이라면 윤미향은 악마 아닌가? 인간의 탈을 쓴 악마 아니겠는가? '
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