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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결국 '중국에게 군사적 경고' "군사적으로 이길 수 없다면 시도도 하지 마라"

레드바분 2020. 5. 3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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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결국 중국에게 군사적 경고를 하고 나섰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미국의 행정부, 트럼프대통령, 폼페이오 국무부장관 이런 사람들도 아니고 미의회에서 그것도 여야가 합심하여 중국에게 어마어마한 군사적 경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군사전문채널 '신인균의 국방 TV' 에서는

 

미국이 중국에게 '감히 도전할 생각하지 마. 까불지 마.'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앞으로 내년도에 이렇게 해!'라고 하겠다는 겁니다. 군사적으로 경고를 하면서 말이죠.'라고 전했습니다.

신인균씨는 '미국 전 마틴뎀시 합참 의장의 경고를 기억하십니까?'하며,

'2014년 11월에 오바마 전 대통령 하고 시진핑 주석이 호주에서 만났을 때 시진핑 주석이 그랬대요. 태평양이 넓으니까 당신들(미국)하고 우리(중국)하고 나누어 쓸 수 있지 않겠느냐? 덕담 비슷하게 하면서 사실은 못이 있는 이야기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때 '합참의장이 우리 미합중국을 상대하고 싶은가? 너는 우리의 10개 핵 항모 전단을 막을 수 있나? 너는 우리의 스텔스 핵 폭격기 20대를 막을 수 있나? 너는 우리의 네이비 씰 팀6를 막을 수 있나? 너는 우리의 7,000개 핵탄두를 막을 수 있나? 너는 우리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뚫을 수 있나? 너의 대답이 'No'라면 신부터 이기고 올라와라. 그리고 만약 신을 이길 자신이 없다면 우리의 친구가 되라. (신인균) 이렇게 얘기했다는 거 아닙니까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바마 대통령이 합참의장에게 '너무 심하지 않느냐'며 무마를 시켰다는 건데 팩트를 체크해 보면 당시 회의장에 뎀시 의장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뭐 다른 쪽에서 심리전 하려고 나온 소스가 아니겠느냐 라고 생각하는데...'

'신인균의 국방 TV 초기에 제가 미국의 전략무기들을 소개한 바가 있는데 아무튼 '신부터 이기고 올라와라' 이것은 신보다 더 세다는 것입니다'라고 신인균씨는 말했습니다.

신인균씨에 의하면 '최근에 미국이 군사력 사용을 주저하면서 미국의 군사적 위상이 흔들렸죠. 그리고 홍콩, 대만, 경제적 문제, 코로나 19사태 등을 겪으면서 미국이 이제는 중국을 가만두지 않겠다. 진짜 한번 밟아 주겠다. 지금 이러한 장면 아니겠느냐? 그래서 지금 미국에선 합참 의장 뎀시의 일화가 나오고 있는데 이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경고를 무시한 중국의 도발이 있었습니다.

중국이 초강대국이 되겠다고요? 이것은 중국몽인데 중국의 사이트에 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1. 국가적 통합이다. 중국은 심리적, 경제적, 소수민족2으로 막 분열이 되어있는데 이건 국가적 통합을 통해서 엉뚱한 소리 안 나오게 하겠다 이거죠.

2. 경제적으로 발전해서 인민을 행복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3. 나라를 현대화 하겠다.
4.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겠다.
5. 그리고 나서 초강대국이 되겠다 이건데...

초강대국의 목표 연도는 2049년이에요 그러니까 중국 중화인민공화국 창설 건국 일인 2049년 그러니까 1949년의 100주년이 되는 2049년에는 미국을 능가하는 초강대국이 되겠다 이겁니다

지금은 G2라고 하면서 미국이 위에 있는 G2이, 근데 2049 년이 되면은 중국에 역전하는 상태의 G2 아니면 미국이 떨어지고 오직 중국만 있는 초강대국이 되겠다 라고 하는게 중국 몽이에요

덩샤오핑이 그랬다고 하지요. 앞으로 향후 100년간 미국에 덤비지 마라 이렇게 얘기했다고 하는데 아직 100년이 안 됐는데 중국이 섣불리 행동을 하네요

진주만 공격을 반대했던 야마모토 이소로꾸가 폭격하고 나서 결국 우리는 안 된다 빨리 휴전 협정을 체결해야 된다... 라고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결국 일본이 비참한 종말을 고했죠. 미국한테 함부로 덤비면 결국 그렇게 됩니다.

중국은 어떻게 될까요?
미국의 상원의원들이, 중국을 겨냥해서 초당적 메시지를 내 놓았습니다 “이길 수 없으니 시도도 하지 말라!"는 건데요.

디펜스뉴스가 현지시각 5.29일 보도를 했는데요.




"미국상원군사위원회가 28일 (현지 시각), 초당적 대중 압박을 위한 대규모 군사력 증강을 요구하는 '태평양 억지 구상 (The Pacific Deterrence Initiative)'"을 발표했습니다

"상원 군사 위원장인 제임스 인호프 의원 (공화당)과 민주당 간사 잭 리드 의원은 안보 전문지 War on the Rock '에 기고한 「태평양 억지 구상 : 인도 · 태평양에서의 힘을 통한 평화,라는 공동 기고문을 게재했다."

"두 의원은'미국의 역지 정책은 단순하다. 적들에게 미국을 절대 이길 수 없다는 점을 이해시켜 전쟁을 예방하는 것 '이라고 말하며 제임스 매티스 국방 장관의 명언 인'군사적으로 이길 수 없으니 시도도하지 마라 (You, militarily, cannot win it, so don't even try it) '는 말을 인용 해 중국에 초 강경 메시지를 전달 "했다는 것입니다.

출처: 신인균의 국방뉴스 , Defens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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