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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갑부 순위?] 억만장자들 17시간에 1명씩 탄생한다 ... 세계 최고 부자는 베이조스, 한국 최고부자는 ?

레드바분 2021. 4. 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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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여파로 세계적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Despite the global economic slowdown) 억만장자의 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로 평가된 사람은 바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최고경영자)로서 그는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가 보유한 자산은 1천770억 달러(198조원)에 달했다.

국내에서의 최고 부호는(The highest wealth in Korea is known)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순자산은 142억 달러(약15조9천억원)로 평가된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자산 10억 달러(1조1천억원) 이상의 세계 부호들을 최근 집계한 뒤 '2021년 세계 억만장자'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순위는 주가와 환율 등을 토대로 전 세계 억만장자를 추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포브스에 따르면
전 세계 억만장자는(The number of billionaires worldwide) 2천755명으로 전년 대비 660명 증가했다.

새로운 억만장자는 매 17시간마다 1명꼴인 493명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고 하는데...


이들 중 중국과 홍콩 출신은 자그마치 210명이었다고 한다(Among them, 210 were from China and Hong Kong).

이들 억만장자의 순자산 총합은 지난해 8조 달러(약 8천935조원)에서 올해 13조1천억 달러(약 1경4천631조원)로 증가했다.

그리고 억만장자 중 86%는 전년 대비 순자산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포브스는 억만장자에 새롭게 등극한 이들이 많았던 이유에 대해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을 통한 상장, 암호화폐 가격 상승, 코로나19 헬스케어 관련(rising cryptocurrency prices, and related to Covid-19 healthcare) 등으로 인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나라별로 보면 미국이 724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홍콩·마카오 포함)이 698명으로 바싹 추격했다.

앞서 언급한 베이조스 이외에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1천510억 달러·169조원),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1천500억 달러·167조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1천240억 달러·138조원) 등도 순자산이 1천억 달러가 넘었다.

한국의 억만장자는 모두 44명으로 지난해(28명) 보다 크게 증가했다.


국내 최고 부호 자리에 오른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는 145위에 위치했다(chairman of Celltrion Group, ranked 145th worldwide).

그리고

NXC 대표 김정주가 158위(133억 달러·14조8천억원),

카카오 의장 김범수가 251위(93억 달러·10조4천억원)로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의 자산은 83억 달러(약 9조3천억원)로 국내 4위, 전세계 297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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